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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Thailand

[태국여행] 신혼여행은 태국으로 결정!! (푸켓, 끄라비, 피피아일랜드)

by 찌니월드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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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은 태국으로 결정!! 

푸켓, 끄라비, 피피아일랜드

여러 신혼여행지를 고민하다가 우리 커플이 함께 좋아하고 즐겨하는 '프리다이빙'의 공통 취미를 살려서 태국을 가기로 결정했다. 그중에서도 '프리다이빙'을 하기 위해서 바다의 접근성이 좋은 푸켓, 끄라비, 피피 아일랜드를 가기로 했으며, 총 2주간의 남들보다는 여유 있는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예식은 아직 6개월이나 남았지만, 지금부터 신혼여행으로 푸켓을 갈 생각을 하니 설레여>_<

 

4월이 되면 송크란 축제에 가서 즐기고 올 만큼 태국은 내가 평소에 너무 좋아했던 나라다. 그래서, 태국의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는 여러 번 가봤어도 이번에 푸켓은 처음!! 

 

4월의 송크란 축제도 정말 어마어마했지 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나 혼자 여행이 아닌 평생 버디와 함께 갈 생각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는 것 같다.

 

그래서, 비행기 티켓부터 왕복으로 결제를 했지.

 

인천에서 푸켓가는 비행기 에어아시아 성인 2명 편도 525,750원 결제했는데 , 우리는 프리다이빙 장비를 갖고 가기 때문에 스포츠 장비를 추가해서 금액이 조금 더 비싼 것 같다.

 

그리고, 푸켓에서 인천 오는 비행기도 에어아시아 성인 2명 편도 550,000원 결제했으며, 프리다이빙 장비 추가로 인한 금액이다. 

 

이렇게 계산했을 때, 1인당 왕복 50만 원대로 비행기 티켓팅 완료!

 

첫 1박은 푸켓공항 근처에서 할 것 같고, 바로 다음날에 끄라비로 갔다가 피피섬을 갔다가 푸켓으로 와서 마무리할 예정.

 

끄라비에 있는 동안에는 맹그로브 숲과 핫 스프링, 블루 풀, 에메랄드 풀 투어도 할 생각이며, 라일레이 비치와 프라낭 비치에서 멋진 선셋을 볼 예정이다.

 

그 후에 피피섬에서는 3박~4박 정도 머무를 예정이고 스쿠버다이빙, 호핑투어와 피피섬 뷰포인트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마지막으로 푸켓섬에서 남은 일정을 지내며 워터파크와 빠통야시장의 먹거리도 즐기고 호캉스를 하며 마무리를 할 계획이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우리가 좋아하는 바다에서 다이빙도 실컷 하고 아무튼... 내년 6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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